- 학교가 끝나면 꿈나무 안심학교에 가요…경기도청 내 61번째 꿈나무 안심학교 개교 - ‘학교·학원·가정’의 기능을 모두 갖춘 ‘학교밖 꿈나무안심학교’가 수원 경기도청 내에 문을 연다. 경기도는 11일 오후 5시 30분에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 내 꿈나무 안심학교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수원부시장, 경인교대 총장 등 관계자들과 꿈나무 안심학교 학생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61번째 ‘꿈나무안심학교’ 개교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새로 문을 연 경기도청 내 꿈나무 안심학교에서는 보육전문교사와 보조교사들이 총 20명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꿈나무 안심학교는 학교 교과목을 비롯해 독서교육, 논술, 글쓰기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맞벌이 부부들이 퇴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