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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교육문제를 해결, 두 마리 토끼를 잡다.

- 학교가 끝나면 꿈나무 안심학교에 가요…경기도청 내 61번째 꿈나무 안심학교 개교 - ‘학교·학원·가정’의 기능을 모두 갖춘 ‘학교밖 꿈나무안심학교’가 수원 경기도청 내에 문을 연다. 경기도는 11일 오후 5시 30분에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 내 꿈나무 안심학교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수원부시장, 경인교대 총장 등 관계자들과 꿈나무 안심학교 학생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61번째 ‘꿈나무안심학교’ 개교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새로 문을 연 경기도청 내 꿈나무 안심학교에서는 보육전문교사와 보조교사들이 총 20명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꿈나무 안심학교는 학교 교과목을 비롯해 독서교육, 논술, 글쓰기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맞벌이 부부들이 퇴근하..

서울시,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든다

- 학교,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와 일반음식점 240개소 대상 - 서울시가 대형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학교,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와 대형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위생 진단서비스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3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6개월간 식중독 등 업소의 위생관리 상태를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진단해 주는“식중독 예방 진단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중독 예방 진단 서비스”는 식품기술사, 위생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진단 서비스팀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식재료의 검수부터 조리, 배식 및 최종 섭취단계까지의 단계별 위생관리 상태를 진단하며, 식중독균 검사 간이키트를 활용해 조리기구 등의 세균 검사로 청결 상태를 확인하는 등 영업소의 종합적인 위생수준을 진단해주는 서비스다. 진단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