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드뱅크

대구시, 2012년까지 음식물 쓰레기 20% 줄인다 대구시는 2012년까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20%이상 줄이기 위해 음식물류 쓰레기 관리정책 방향을 수집·운반·재활용촉진 등 사후처리에서 원천적인 발생억제 방향으로 전환한다. 또 구·군으로 하여금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시책 수립·추진을 의무화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음식물쓰레기 발생억제 시책에 부응하기 위하여 대구시 관련부서와 교육청, 환경청, 시민단체 등과 합동으로 T/F팀(팀장 : 자원순환과장, 팀원 8명)을 구성하였으며 매분기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소관별 추진실적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구·군에서도 환경, 농·식품, 위생 등 관련 부서로 구성된 음식문화개선 T/F팀을 만들도록 하여 음식물 쓰레기 발생원에 대한 맞춤형대책과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한 홍보교육 캠페인도 전개토록 하였다. 특히 음.. 더보기
사랑의 먹거리 나눔 - 푸드마켓·푸드뱅크 지원 협약 체결 -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9일 오후 3시 30분 3층 구청장실에서 정우유통(오뚜기 식품 대리점. 사장 이정우)과 푸드마켓·푸드뱅크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한다. 푸드마켓과 푸드뱅크는 여러 단체나 기관 등으로부터 기부 받은 식품을 관내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시설에 무료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정우유통은 식용유, 간장 ,카레 등 가공식품을 매달 지속적으로 후원하게 된다. 이번 민간지원협약은 지난 2010년 서대문청년회의소와 서울우유에 이어 세 번째이다. 정상희 복지정책과장은 “일회적인 행사 차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후원을 유지하기 위해 이와 같은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후원자를 발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정행 기자 : myb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