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재개발 2

아현3구역 주택재개발 사업 정상화 탄력

- 2014년경 아현3구역 준공 및 약 3,000여 세대 입주 기대 - 지난 2009년 전조합장의 횡령 및 배임으로 20개월 이상 사업이 중단됐던 아현3구역의 신임집행부가 선출돼 사업 정상화에 탄력을 받게 됐다. 서울시는 마포구 아현동 635번지 일대 아현3구역 주택재개발 사업 정상화의 초석이 되는 신임 집행부가 2011년 2월 27일 조합 임시총회에서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현3구역은 사업정상화를 위한 첫 단추를 끼게 되었고, 수범사례로 활용, 실질적 공공관리의 새로운 역할과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날 총회에는 조합장 등 총 9명의 조합임원이 선출되었다. 아현3구역은 건립규모 약 3,000여 세대로 아현뉴타운 내에서 최대 규모에 교통, 교육 및 환경 등 입지여건이 탁월..

현대건설, 불광제7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성당측과 마찰

현대건설, 불광제7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성당측과 마찰 불광동 천주교회 성전균열, 담장붕괴, 법,안전진단 무시 공사진행 은평구 불광동 292,331번지 일대 불광 제7구역 주택재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건설사와 조합 그리고 천주교 성당 신자측간에 마찰이 일고 있다. 불광동 지역에 재개발이 시작되면서 불광동 성당에서는 성전의 보전과 피해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성전보존 위원회를 발족시켰다. 그후 조합측에 안전과 예상되는 피해를 방지하려고 수많은 협의를 요구하였고 성당외관 경계를 정확히 하였으며 자체 안전진단을 통하여 건축물에 대한 점검을 하였다. 그러나 조합은 성당측의 기본적인 안전조치 요구를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하여 2008년 7월25일 철거작업 중 콘크리트 낙석물로 담장균열과 조경수 등을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