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4

‘독도 전시회’ 개막식 개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독립기념관(관장 김주현),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정재정)과 공동으로, 국회 독도특위위원, 국회 교과위위원, 현장 교원, 시민단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4일 16시 천안 독립기념관 제7전시관 특별전시관 앞에서 독도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독도 전시회는 12월 16일까지 중부권,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개최되며, 교과부를 포함한 독립기념관,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영남대 독도연구소가 공동주최하고 16개 시·도교육청, 독도박물관, 문화재청 등이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로, 총 20개 단체가 참여한다. 모든 국민이 독도에 대한 수호의지와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며, 이..

대구시, 2012년까지 음식물 쓰레기 20% 줄인다

대구시는 2012년까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20%이상 줄이기 위해 음식물류 쓰레기 관리정책 방향을 수집·운반·재활용촉진 등 사후처리에서 원천적인 발생억제 방향으로 전환한다. 또 구·군으로 하여금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시책 수립·추진을 의무화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음식물쓰레기 발생억제 시책에 부응하기 위하여 대구시 관련부서와 교육청, 환경청, 시민단체 등과 합동으로 T/F팀(팀장 : 자원순환과장, 팀원 8명)을 구성하였으며 매분기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소관별 추진실적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구·군에서도 환경, 농·식품, 위생 등 관련 부서로 구성된 음식문화개선 T/F팀을 만들도록 하여 음식물 쓰레기 발생원에 대한 맞춤형대책과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한 홍보교육 캠페인도 전개토록 하였다. 특히 음..

부산시, 2011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개최

부산시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념식과 세미나를 개최한다. ‘도시를 위한 물(Water for City)’이라는 주제와 ‘도시팽창과 인구과밀,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로 인한 도시 물 문제 대응(Responding to Urban Challenge)’이라는 부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행사는 3월 22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시민단체,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기념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되는데 1부 행사인 기념식에는 시민단체인 자연보호 동구협의회, 한국부인회 남구지회, 하천살리기운동본부 등 물 관련 유공자 및 공무원에 대한 시장표창이 수여되며, 2부 행사인 세미나에서는 △‘빗물 한 방울도 자원이다’(부산천연가스발..

서울시, 재건축 허용연한, 현행 유지가 바람직

- 서울시 공동주택 재건축정책자문위원회 10개월 검토 - 지난해 5월 출범한 서울시 공동주택 재건축정책자문위원회가 지난 10개월간 허용연한이 도래하지 않은 공동주택 11곳의 성능을 분석한 결과 현재 재건축 허용연한을 유지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검토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서울시가 일부에서 논의되는 재건축 허용연한 단축과 관련, ‘10년 4월 1일 “공동주택재건축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재건축 허용연한이 도래하지 않은 아파트의 현황을 정밀히 분석한 후 원점에서 정책의 보완방향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한 내용의 실질적 추진 결과다. 이번 결과는 서울시 학계ㆍ시민단체ㆍ언론ㆍ시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구성된 15인의 공동주택 재건축자문위원회가 실시한 공동주택 11곳의 재건축안전진단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써, 11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