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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독도 전시회’ 개막식 개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독립기념관(관장 김주현),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정재정)과 공동으로, 국회 독도특위위원, 국회 교과위위원, 현장 교원, 시민단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4일 16시 천안 독립기념관 제7전시관 특별전시관 앞에서 독도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독도 전시회는 12월 16일까지 중부권,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개최되며, 교과부를 포함한 독립기념관,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영남대 독도연구소가 공동주최하고 16개 시·도교육청, 독도박물관, 문화재청 등이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로, 총 20개 단체가 참여한다. 모든 국민이 독도에 대한 수호의지와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며, 이.. 더보기
서울시, 2천만명에게 공급할 수 있는 희귀병 치료제 제대혈 저장 서울특별시 제대혈은행이 난치병 환자에게 이식이 가능한 양질의 제대혈 2만 단위 저장 목표를 달성했다. 이는 조혈모세포이식을 필요로 하는 수도권인구에게 원활하게 제대혈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제대혈은 현재 백혈병 등 악성 혈액질환의 최종 이식 치료에 사용되고, 양질의 성체줄기세포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향후 재생이 어려운 신경, 심장 등의 손상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에 중요한 재료로 사용된다. 서울특별시 제대혈은행은 2006년 설립 시 4,800만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되 수도권인구가 전 국민의 40%인 점을 감안하여, 국민 전체를 기준으로 조혈모세포이식에 필요한 총 5만 단위의 제대혈 중 40%인 2만 단위 확보를 목표로 했었다.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결과, 기증제대혈 모집실적은 국내에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