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다해 2월 5일 수요일 † [홍] 성녀 아가타 동정 순교자 기념일 복음: 마르코 6,1-6 “너를 안다.”라는 말은 “너를 무시해.”라는 뜻> 오늘 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나자렛 사람들에게 이해받지 못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그들이 예수님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방식은 ‘안다’라는 착각이었습니다.그들은 예수님의 유년기와 가족 등을 다 알고 있기에 예수님을 안다고 착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안다고 말할 때 이미 모르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믿는 몇 명을 제외하고는 누구에게도 기적을 일으키시지 못하고 그 고을을 떠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안다라는 말은 “더는 믿고 희망할 수 있는 게 없다.”라는 말과 같습니다.아는 것을 믿고 희망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내가 누군가를 안다고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