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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20개 국립공원에 공원사무소별 구역조정협의체 구성 완료 환경부에 따르면 작년 12월에 마련된 국립공원구역 타당성 조사기준을 바탕으로 각 공원별로 실무추진팀과 구역조정협의체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0개 공원별로 실무추진팀을 구성한데 이어 지난 3월에는 지방자치단체, 주민대표, 환경단체, 사찰 대표, 관련 전문가 등을 위원으로 하는 구역조정협의체(49개) 구성을 완료 했다. 구역조정협의체는 공원구역별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필요시 전문가의 현지확인 및 생태평가를 거쳐 주민들과의 협의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금번에 실시하는 공원구역 조정시, 공원지정 이전부터 주민들이 집단적으로 거주해온 지역과 숙박음식업소 등이 밀집된 기 개발지역, 도로·하천 등으로 파편화된 지역 등은 주요 해제검토 대상지역이며, 이와는 반대로.. 더보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아시아위원회 초대의장에 한국인 선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아시아위원회 초대의장에 한국인 선출 환경부는 3월 30일 서영배 교수(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아시아위원회 초대의장에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전 세계 자원 및 자연보호를 위하여 1948년에 국가, 정부기관 및 NGO의 연합체 형태로 창설되었으며 1992년 Rio 생물다양성협약 이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증대된 세계 최대의 환경단체로 84개 국가회원과 140개 국가의 111개 정부기관 및 870개 이상의 NGO가 가입되어 있으며, 11,000여명의 전문가 그룹이 6개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영배 교수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1차 IUCN 남동아시아위원회에서 회원 과반수의 득표로 의장으로 선출되어 2011년까지 동 위원회.. 더보기
제8회 세계 습지의 날 기념식 개최 제8회 세계 습지의 날 기념식 개최 환경부는 2009년 2월2일(월) 제8회 『세계습지의 날』기념 행사를 서울시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토해양부 및 한국습지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세계 습지의 날(World Wetlands Day)은 1997년부터 기념해오고 있으며, 8회를 맞는 금년도는 “상류와 하류 우리 모두를 연결하는 습지"를 주제로 하여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는 습지보전에 공이 큰 각계인사 4명에게 대통령표창 등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 대통령표창(2) : 육군 제21보병사단, (주)건일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손일수 ► 국무총리표창(2) :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 김택천, 충북대학교 교수 하성용 이번 세계습지의 날 기념행사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