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관광 2

우리의 미래, 청소년이 체험하는 생태관광

생태계 우수지역을 탐방하면서 전통문화도 체험할 수 있는 생태관광형 수학여행을 가는 초·중·고교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의 학생 765명에게 각 7만원씩의 수학여행경비가 지원된다(수학여행 생태관광 바우처).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을 찾는 수학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학교로부터 수학여행경비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학생 765명에 대한 신청을 받았으며('11.1.6~2.14), 작년 12월 GS칼텍스(주)가 환경부에 기탁한 후원금('11∼'12년, 4억 원)중에서 4,400만원, 환경부의 폐휴대폰 수거·판매 수익금 중 1,000만원을 금년도 생태관광 수학여행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경비 지원을 받게 될 학생과 함께 4,000여명의 학생들이 체험 중심의 국립공원 생태관광을 하게 되며, ..

청소년 대상 생태관광 홍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시상

- UCC, 사진, BI(Brand Identity) 3개 부문 총 12작품 수상 - 환경부는 생태자원의 가치에 대한 인식 증진 및 생태관광 참여 확대를 위하여 생태관광 홍보용 컨텐츠를 공모하여 12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전국 중·고·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생태관광’ 네 글자를 이용한 BI(Brand Identity), UCC, 사진 등 3가지 부문에 대하여 공모한 결과('11.1.3~2.4) 120팀이 응모하였으며, 참신성, 기획방향, 작품완성도 등을 2차에 걸쳐 심사하여 입선작을 선정하였다. 공모전 시상식은 3월11일(금) 오전 10시30분에 명동에 있는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다. 입선자에게는 환경부장관상 또는 특별상과 함께 총 85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집니다. 환경부는 이번 생태관광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