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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관리제도

투명ㆍ공정한 정비사업으로 주민 친화적 주거환경 - 은평구, 공공관리제도 조기 정착을 위해 노력 -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주택 정비사업 과정에서의 분쟁을 최소화하고 투명한 사업 진행을 위한 공공관리제도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회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 ‘공공관리제도’는 주택정비사업의 계획수립 단계에서부터 사업완료 시까지 사업진행 관리를 공공에서 지원하는 제도로, 해당 정비구역의 구청장 또는 LH공사ㆍSH공사 등이 공공관리자가 되어 추진위원회 구성ㆍ조합임원 선출ㆍ용역업체 선정 등 사업의 주요결정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달 말 구청 기획상황실에서는 지역내 공공관리 대상 정비사업구역 의 조합 및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가 열렸는데, 제도 시행 초기에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하기.. 더보기
서울시, ‘공공관리제 멘토링 해드립니다’ 서울시가 25개 자치구 461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를 해결해주는 등 공공관리제 멘토링에 나선다. 서울시는 3월 7일(월)부터 4월 5일까지 한 달간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공공관리’를 추진해 구역별 정비사업 현장의 어려움과 요구를 맞춤형으로 지속 관리해, 실질적인 공공관리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공관리제도’는 민선4기 주요 역점사업 중의 하나로 작년 7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고, 현재까지 정비업체·설계자 및 시공자 선정기준, 추진위원회 선거관리 기준 등 공공관리 시행을 위한 다양한 제도들이 마련된 바 있다. 현장방문은 3월 7일 종로구(22개 사업)를 시작으로 4월 5일 마포구(15개 사업)까지 총 25개 자치구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