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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내달 5일까지 ‘소자본 창업강좌’ 수강생 250명 모집

- 성공적인 창업의 비결을 알려드립니다.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소자본 창업강좌’를 진행키로 하고, 오는 16일(수)부터 내달 5일(화)까지 수강생 2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소자본 창업강좌’는 내달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성공하는 상권 및 입지선정 ▲아이템 선정과 창업 트렌드 ▲마케팅 및 홍보전략 ▲세무 상식 ▲자금지원제도 및 4대보험관련 자료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본 강좌의 이수자에게는 마포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수료증을 발급하며,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업체당 3천만원 이내의 창업자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 창업자 및 기존 소상공인 등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bdc.or.kr)를 통해 참가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 3153-8555) 또는 마포소상공인지원센터(☎ 2174-5563)로 문의.

구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그 동안 창업에 관심이 있는 많지만 마땅한 창구가 없어 정보부족으로 고민하던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재용 기자 : hkperss@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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