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서교자이 신축건설현장에서 가설울타리(일명 휀스,담장)에 홍보용 불법광고물을 설치, 행정안전부의 도시미관 개선정책에 역행하고 있어 비난을 받고 있다. 서울시가 지정한 8개 균형발전촉진지구 중에서 가장 먼저 사업을 시작한 합정지구의 서교자이 West Valley는 마포구 합정도 418-1번지 일대 총 298,000㎡의 합정균형발전촉진지구 중 37,309㎡를 주거복합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총 세대수는 617세대로 분양 세대수는 538세대이다. 그런데 이 신축건설현장에 가설 울타리는 사방이 GS건설 광고로 도배되어 있어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지역녹색성장과 관계자는 "옥외 광고물등 관리법 시행령 제11조 제7호에 담장(휀스)은 광고물 등의 표시금지물건으로 규정하고 있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