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비전 선언 후 환경부의 환경산업 해외진출을 위한 국내 환경기업 지원정책이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고 있다. 환경부는 ‘08년 MB 정부 국정과제로 “환경산업을 수출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비전을 수립하고, ‘09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환경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 결과 정부예산 투자 대비 1,200%에 달하는 수출‧수주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 2년간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해 국고 174억 원을 지원한 결과 2,101억 원의 수출성과를 달성함으로써 환경산업이 새로운 유망 수출 종목임이 입증되었다. 글로벌그린비즈니스설명회(‘10.6)를 통해 중국 산동성 바이오매스발전 사업 등 총 630억 원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한 신재생에너지 및 탄소배출권 전문기업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