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다해 1월 17일 금요일 † [백]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 복음: 마르코 2,1-12 용서하려는 노력이 은총을 받는 지름길>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중풍 병자를 고쳐주시며 사람의 아들에게 죄를 용서하는 권한이 주어졌음을 보여주십니다. 죄를 용서하는 권한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그런데 그 권한을 통해 움직이지 못하는 병자를 치유한 것입니다. 죄의 용서는 나의 힘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누구든 자신이 하는 일에 더 큰 이익이 오지 않으면 항상 그렇게 한 일을 후회하게 되어 있습니다. 용서도 마찬가지입니다.더 큰 이익이 주어지지 않으면 용서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자기 일가족을 다 죽인 유영철을 용서한 고정원 씨는 어떻게 용서할 수 있게 되었을까요?그는 자신이 용서하지 않으면 천국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