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다해 12월 17일 화요일 † [자] 대림 제3주간 복음: 마태오 1,1-17 왜 우리는 무엇이 행복인 줄 알면서도 어떤 날은 다른 행복을 추구할까?> 오늘 복음엔 예수님의 족보가 나옵니다. 예수님의 족보는 단순한 역사적 기록이 아닙니다.그것은 태초부터 계획된 성취된 예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목적의 분명함 속에서 사셨습니다. 예수님의 삶은 단순하게 말하면 이미 예언된 태어남과 가르침, 그리고 수난과 부활의 예언을 성취하는 삶이었습니다.그 예언에서 절대 벗어나지 않으셨습니다. 자유가 없으셨기 때문일까요?그 예언이 행복임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매일의 행복을 약속하는 예언은 무엇일까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예수님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고 하셨고 그렇게 사셨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