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 저감, 녹색교통실천 등 5개 지정사업과 일반사업으로 구분 - 서울시가 시민단체와 손잡고 대기질, 생활소음 등 환경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 속에서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미세먼지, 소음 및 악취 등 생활 속 환경문제를 시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해결하기 위해 서울소재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을 함께할 시민단체를 모집한다고 4일(금) 밝혔다.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은 서울시 환경정책을 시민들에게 소개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은 대기질 개선을 위한 5개 ‘지정사업’과 시민의 요구를 고려한 단체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사업인 ‘일반사업’으로 구분해 추진한다. ‘지정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