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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국가 기후변화 적응 센터」설립 기후변화 적응에 대한 전략적 연구 및 정책지원 수행 기후변화 적응에 대한 전략적 연구 및 정책지원을 수행할 「국가 기후변화 적응 센터」의 개소식이 7월 8일 오전 11시부터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원장 박태주)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개소되는 센터는 작년 말 제6차 기후변화대책위원회(위원장 : 한승수 국무총리)에서 확정된 “국가 기후변화 적응 종합계획”에 따라 설립되는 환경부 비법정조직으로, 국내 환경관련 최대 싱크탱크인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에 설립 및 운영을 담담한다. 기후변화 적응 정책 개발 및 이행 지원은 특성상 여러 분야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므로, 다학제 연합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현재 기상청, 국립환경과학원,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산과학원 등 17개 기.. 더보기
기상장비 국산화 전문가 토론회 개최 기상장비 국산화 전문가 토론회 개최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2월 16일부터 양일간에 걸쳐 대전 유성호텔에서 수입의존도가 높은 기상장비의 국산화율을 높이고 수출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상장비 전문가 집중 토론회를 개최한다. 기상장비와 관련된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등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내외의 기상장비 산업 현황과 시장 전망, 국산화 및 상업화 전략에 대한 주제발표와 아울러 앞으로 수출전략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한 전략적 방안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특히, 기상장비 산업을 국가의 새로운 녹색산업 분야로 육성시키기 위하여 기상장비 국산화 조기달성, 상업화와 연계된 시장의 신뢰 확보, 다학제 및 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 전략적 R&D 투자 확대 및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