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치원~고등학교 540명 규모, 내국인 비율 20%내외 - 상암동 DMC에 들어설 미국 명문 ‘드와이트 스쿨(Dwight School) ’의 서울분교가 2012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첫삽을 뜬다. 서울시는 7일 DMC에서 “서울 드와이트 외국인학교(Dwight international School seoul)”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드와이트외국인학교’는 마포구 상암동 DMC A1-1 9,974㎡부지에 건축 연면적 18,659㎡, 지하1층, 지상5층의 규모로 건축된다. 학생정원은 총540명 규모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과정이 운영되며 내국인 비율은 정원의 20% 이내로 제한하는데 이는 외국인학교 관련법규상 제한하고 있는 30%이내보다 한층 더 강화된 것이다.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