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연호 예비후보, 국민의당에서 날다. - [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지난 3월 9일 은평구에서는 고연호 후보가 최초로 공천이 확정되었다. 국민의당은 인천의 문병호-최원식 의원을 비롯해 서울 관악갑에 김성식- 강서병의 김성호 전 의원 등과 은평을과 같은 비호남권 49개 지역구 후보를 단수 공천하고 12개 선거구는 경선하기로 했다. 고연호 후보는 2004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면서 정치권에 발을 들여 놓았다. 벌써 정계 입문 11년 차다. 그는 지역 행사가 있을 때마다 초청 인사 0순위로 꼽힐 정도로 주민들 사이에선 높은 신망을 얻고 있다. 은평구(을)에는 20대에 뿌리를 내렸으니 지역 연고도 깊어, 두터운 지지층도 확보한 상태다. 고 후보는 2006년 은평구청장, 2008년 전국구의원, 2010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