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설 당 최대 100만원 범위 내 무상 지원 -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관내 집단급식시설과 식품접객업소의 ‘1830손 씻기’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 구는 지난해에도 미동초등학교 급식실 등 총 8개소 시설의 신청 접수를 받아 8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지원기준은 식품접객업소의 경우 설치비의 70% 범위내에서 최대 1백만원, 집단급식시설의 경우 설치비 최대 100만원 한도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설은 오는 17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위생과에 방문 또는 팩스(330-8987)로 접수하면 된다. 최경구 위생과장은 “최근 신종플루 등 감염성 질병이 유행하는데 손 씻기만 잘해도 이런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다.”며 “손 씻기 시설 설치에 많은 시설들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소영 기자 : av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