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종이 사용을 줄여 원시림을 살리자는 취지로 환경운동단체 ‘녹색연합’, ‘작은것이 아름답다’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종이는 숲이다’ 캠페인에 배우 김혜수가 동참했다. 최근 김혜수는 다음 아고라에 “우리가 일상에서 늘 사용하는 종이를 만들기 위해 지구의 허파인 원시림이 2초마다 축구장만한 크기(나무들과 숲의 40%)로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와 함께 작은 행동 실천해 나가며 사라지는 숲을 살려주세요.”라는 내용으로 모금 청원을 올렸다. 이 청원은 단 하루 만에 모금을 진행하는데 필수조건인 네티즌 500명의 서명을 훌쩍 넘겼으며, 다음 내부 검토를 거쳐 8일 오후부터 모금을 진행하게 됐다. 다음은 보다 많은 네티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모금을 지난해 6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종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