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구,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대상자 연중 수시 모집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영·유아의 창의력 발달을 위한 독서지도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를 연중 운영하며, 바우처 이용자를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청 다음달부터 10개월 동안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9개 교육기관의 독서교육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독서도우미가 주1회 이상 가정방문하여 도서지급 및 책 읽어주기, 독후활동을 함께하고 대상 아동의 부모에게는 독서지도 및 상담도 해준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교원, 구몬학습, 대교눈높이, 아이북랜드, 웅진씽크빅, 장원교육, 재능교육, 한솔교육, 한우리열린교육 등 9개다. 구는 이번 사업의 바우처 지원을 위해 2억 9천만원(국비50%, 시비25%, 구비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