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시작, 활기찬 노후 -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오는 10일(목) 10시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1,337명의 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2011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개최한다. 일자리사업 참여 노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소리보존회의 국악공연, 어르신예술단의 퓨전댄스 공연, 서울시지정 고령자 기업인 ‘돌아온 청춘악단’의 공연 등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들의 긍정적 사회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은평구는 공익형(824명), 교육형(150명), 복지형(293명), 시장형(40명), 인력파견형(20명) 등 5개분야 28개사업에서 1,337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목재우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