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저감방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분뇨처리장 혐오이미지 벗고 시민곁으로 서울시는 지난 2006년부터 분뇨처리장의 악취방지시설과 분뇨처리시설을 현대화 하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분뇨 처리시설을 지하화해 악취 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며,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온 분뇨처리장을 친환경 시설로 변화시킬 예정이다. 서울시는 우선 분뇨처리장 및 분뇨차량을 개선하기 위해 분뇨시설 악취실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냄새를 없앴다. 오래된 화학적 처리방식의 악취방지시설을 철거하고, 전체공정에서 악취가 발생하지 않도록 토양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적인 악취저감방법을 도입했다. 또한 분뇨차량 이송호스에 남아 있는 분뇨를 제거할 수 있는 이송호스 세척 장치를 개발, 중랑ㆍ난지ㆍ서남 3개 분뇨처리장에 설치를 완료했다. 현재 이송호스 세척 장치는 특허 출원 중이다. 호스 세척 장치를 통해 세척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