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자, 캔디, 초콜릿 등 사용 원료의 변질, 유통기한 경과 여부 등 중점 점검 - 서울시는 개학철을 맞아 소비가 늘어나는 과자류, 캔디류, 초콜릿류 등 어린이 기호식품의 위법 생산 및 유통을 방지하고자 제조업소 150개소에 대하여 3월 8일부터 9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사용 원료의 변질 및 유통기한 경과 여부, 식품 표시 적정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식품첨가물 사용 적정 여부, 작업장 청결 여부 등 이다. 또한 제조업소에서 생산된 제품에 대하여 수거․검사를 실시하며, 검사항목은 중금속, 식중독균, 보존료, 세균 수, 사용 금지 색소, 산화 방지제 등 의 기준 준수 여부이고, 점검 결과 위법사항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