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2011년도 경영현대화 사업 대상 시장 502곳(중복포함)을 선정 발표했다. 전통시장 강점강화를 통해 시장 활성화 꾀하다 공동마케팅, 시장투어, 상인조직 역량강화사업, 공동구매 및 특가판매, 상인대학, 시장클리닉 및 핵심점포육성 총 6개 사업 실시대상으로 전국 전통시장 중 502개 시장(중복 포함)이 선정됐으며 총 76억여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2011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전통시장의 강점을 발견하고 그 강점을 더욱 강화하는 데 있다. 관광이 가능한 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과 시장투어 사업을 통해 더욱 육성하고, 시장 내 대표상점 및 상품은 시장클리닉 및 핵심점포육성사업과 공동구매 및 특가판매 사업을 통해 강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