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은 UN이 지정한 제19차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 4대강 사업 이후 안정적인 수질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따른 미래 하천 수질 관리(Future water quality management after Four Rivers Restoration Project)”란 주제로 2011년 3월 21일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만의 환경부장관,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 및 아이다호 대학 전 연구부총장인 John C. Tracy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하여 선진수질관리사례를 검토하고 4대강 사업 후 변화되는 하천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수질관리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을 위해 참석하는 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