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마곡지구 유치 본격화, 세계적인 바이오산업클러스터로 조성 목표 - 서울시가 프랑스기업 투자유치에 시동을 걸었다. 서울시는 오는 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프랑스 깐느에서 열리는‘국제투자유치박람회 MIPIM’에 참가해 서울의 투자유치환경 홍보와 관심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본격적인 투자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MIPIM은 ’90년부터 프랑스 미디어그룹인 'Reed MIDEM'사가 주관하는 국제행사로 올해도 81개국 투자기관 및 개발프로젝트관련 정부ㆍ민간기간 등 1,727개사에서 1만7천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시는 금번 MIPIM 2011 에서 DMC, 서울국제금융센터(SIFC), 마곡지구, 서울대공원,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서울의 전략산업과 특화된 투자환경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