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분야 녹색경영 확산 및 대기업-중소기업 동반 성장의 계기 마련 - 환경부는 삼성물산, GS건설, POSCO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4개 대형 건설사 및 각 건설사의 협력업체 총 40개사와 건설분야 녹색경영확산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3월 10일(목) 12시부터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 김상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정연주 삼성물산 사장, 허명수 GS건설 사장, 정동화 POSCO건설 사장, 최동주 현대산업개발 사장 및 40개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최근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으로 건축물 및 건설자재의 환경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온실가스 감축 잠재량이 가장 큰 부분으로 건축 분야가 지적되고 있는 바, 녹색경영을 건설분야에도 도입하여 저탄소 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