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육ㆍ기초노령연금 등 기본복지는 중앙정부가 부담해야” - [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노동당 신지혜 국회의원 후보(고양시갑)는 “요즘 청년들 사이에는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이라는 말이 유행”이라며, 선거공약으로 “이들이 이번 생부터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살고 싶은 내일을 위해 매달 30만 원 씩의 기본소득을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간주민자치 주최로 지난 28일 고양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4.13 제20대 국회의원 후보 초청 대담ㆍ토론회, 경기도 고양시(갑) 국회의원 후보에게 듣는 주민자치’에서 신지혜 후보는 “주민들이 마을 일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 위해서는 먹고 사는 일, 즉 소득 안정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신 후보는 토론회 발제에서 “법적으로 유일한 주민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