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안협력위원회위원과 학생 및 협력단체 위원 등 50여 명 참여 -
은평경찰서(서장 신동호)는 지난달 22일(화) 2군 함대사령부에 보관중인 천안함 안보현장을 견학하였다.
이날 견학에는 보안계장(전준철) 인솔로 각 과 선발된 경찰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국흥대)위원과 학생 및 협력단체 위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신동호 은평경찰서장은 “최근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으로 인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협력단체가 자발적으로 안보현장을 견학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 감사하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체제가 구축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또한 견학에 참여한 국흥대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전후세대들에 안보불감증이 심각할 정도로 취약하여 앞으로 장기적인 계획수립과 홍보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하면서 보안협력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안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재용 기자 : hkperss@naver.co.kr]
[저작권자 (c) 에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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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견학에는 보안계장(전준철) 인솔로 각 과 선발된 경찰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국흥대)위원과 학생 및 협력단체 위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신동호 은평경찰서장은 “최근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으로 인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협력단체가 자발적으로 안보현장을 견학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 감사하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체제가 구축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또한 견학에 참여한 국흥대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전후세대들에 안보불감증이 심각할 정도로 취약하여 앞으로 장기적인 계획수립과 홍보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하면서 보안협력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안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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