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나해 10월 15일 화요일 † [백]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복음: 루카 11,37-41 지나친 의전이나 형식주의는 내적 탐욕과 사악의 열매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바리사이의 ‘형식주의’를 비판하십니다.예수님은 식사 전에 손을 씻는 관습을 따르지 않으십니다.이것을 가지고 트집을 잡는 바리사이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정녕 너희 바리사이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너희의 속은 탐욕과 사악으로 가득하다.” 사람이 형식주의자가 되는 이유는 속이 탐욕과 사악으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이것을 숨기기 위해 그 반작용으로 겉은 깨끗하게 되는 것입니다.겉을 지나치게 깨끗하게 하고 지나치게 예의를 차리는 사람을 경계해야 합니다.그들 안에는 탐욕과 사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