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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다해 12월 7일 토요일 † [백]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24년 다해 12월 7일 토요일 † [백]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복음: 마태오 9,35─10,1.6-8 이제 내가 친히 나서겠다. 내가 직접 목자가 되어 주겠다!> 한순간의 그릇된 선택으로 인해 지금 온 백성이 큰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그가 저지르고 있는 각종 기행으로 인해 국격은 급격히 실추되고, 그로 인한 천문학적인 경제 손실로 나라의 근간이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기업이나 소상공인들, 자영업자들이나 서민들이 겪는 피해, 그리고 이 큰 부끄러움은 오로니 우리 국민들이 감내해야 할 몫이니 참으로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쉼 없이 흔들리는 이 지상 여정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든든한 보루요 마지막 희망이 되어주시는 주님께서 우리 백성들의 길잡이가 되어주시어, 조속히 상식과 기본이 통용되는 ..

2024년 12월 7일 토요일 † [백]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24년 다해 12월 7일 토요일 † [백]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복음: 마태오 9,35─10,1.6-8 목자의 역할은 양들의 ‘기’를 살려주는 것이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당신의 제자들을 왜 뽑으셨고 어떤 역할을 하도록 파견하셨는지가 나옵니다.예수님은 당신 손수 온 마을을 다니시며 복음을 전하시고 병자들을 고쳐주셨습니다.그러나 여전히 많은 군중에게 당신과 같은 역할을 하는 이들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기가 꺾여 있었다.”라는 동사는 “흐립토”라는 단어를 쓰는데, 이는 지쳐 넘어짐을 의미합니다.삶에 지쳐 넘어진 이들을 일으켜 세워 다시 힘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목자입..